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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 담낭암 초기 증상 (+3기,4기생존률,치료법)

by ttttye 2026.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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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담낭암 초기 증상, 3기·4기 생존율과 치료법 총정리

 

담도암과 담낭암 초기 증상은 대부분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황달,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3기 생존율은 약 34~45%, 4기 생존율은 3~20% 수준으로 병기별 예후 차이가 큽니다.

 

수술적 절제와 항암치료를 포함한 최신 치료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건강검진에서 담낭 용종이 발견되거나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누구나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특히 담도암과 담낭암은 침묵의 암이라 불릴 만큼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발견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이동하는 통로인 담도와 담즙을 저장하는 담낭에 발생하는 이 암들은 췌장암과 함께 치료가 어려운 소화기 암으로 꼽힙니다.

📌 담도암과 담낭암, 어떻게 다를까요?

담도암과 담낭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구분됩니다. 담도암은 담즙이 흐르는 관인 담도에 생기는 암으로, 간 내부에 발생하는 간내 담도암, 간과 담낭이 만나는 간문부 담도암, 간 밖의 담도에 생기는 간외 담도암으로 나뉩니다.

 

담낭암은 흔히 쓸개라고 불리는 담낭에 발생하는 암을 말하며, 대부분 선암종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담도암과 담낭암은 연간 약 7천여 건 발생하여 전체 암 발생의 3% 정도를 차지합니다. 특이하게도 담낭암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데, 여성 호르몬이 담즙 내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해 담석 형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 담도암 담낭암 초기 증상, 이런 신호를 주의하세요


담도암 담낭암 초기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담도를 막거나 주변 장기를 침범해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이 때문에 환자의 70~80%가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수술이 어려운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 가장 흔한 증상들

복통과 소화불량이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특히 오른쪽 상복부와 갈비뼈 아래 부분에서 둔탁한 통증이 느껴지며, 때로는 오른쪽 등이나 어깨로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위염이나 소화불량으로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도암이나 담낭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황달은 담도암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암으로 인해 담도가 막히면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으로 역류하면서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합니다. 이와 함께 소변 색이 붉고 짙게 변하며, 담즙이 장으로 가지 못해 대변 색이 회색빛을 띠게 됩니다. 피부 가려움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체중 감소,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극심한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도 있으며, 담도가 막혀 담관염이나 패혈증으로 진행하면 고열과 오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 방법

담낭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는 담낭을 관찰하기 쉬운 부위이므로 건강검진 시 초음파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1cm 이상의 담낭 용종이 발견되면 악성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담낭암이 의심되면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립니다. 담도암 진단에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이 유용하며, 이 검사를 통해 담관의 형태를 직접 관찰하면서 담즙 배액술 등의 치료도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 담낭암 3기 4기 생존율, 병기별로 얼마나 다를까

담도암 담낭암의 생존율은 병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담낭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48~53% 수준이며, 근치적 절제가 가능했던 경우는 62~68%로 향상됩니다.

병기 5년 생존율 주요 특징
1기 90% 이상 암이 담낭 점막이나 근육층에만 국한
2기 73~78% 근육층을 넘어 주변 조직으로 침윤
3기 34~45% 간이나 인접 장기, 림프절 전이
4기 3~20% 원격 장기로 전이, 수술 불가능

담낭암 3기 생존율과 4기 생존율의 차이가 큰 만큼 조기 발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담도암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근치적 절제가 가능한 1~2기의 5년 생존율은 약 50%이지만, 담도암 3기는 34%, 담도암 4기는 3.2% 수준으로 급격히 낮아집니다.

 

전체적으로 담도암과 담낭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29% 정도로, 2022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이 5년 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췌장암 다음으로 낮은 생존율입니다.

💊 담도암 담낭암 치료법, 최신 동향은?

✅ 수술적 치료

담도암 치료법의 근본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안타깝게도 전체 환자의 30~50% 정도만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발견됩니다.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만 국한된 조기 담낭암의 경우 담낭절제술만으로 충분하며, 최근에는 복강경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진행된 담낭암 치료법의 경우 간 부분절제와 주변 림프절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담도암의 위치에 따라 췌십이지장절제술이나 간엽절제술을 시행하는데, 주변에 중요한 혈관과 장기들이 인접해 있어 수술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 항암 화학요법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현재 표준 항암요법은 젬시타빈과 시스플라틴의 병합요법으로, 2010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여기에 면역항암제인 더발루맙(임핀지)이나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을 추가한 3제 요법이 도입되어 생존 기간 연장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발표된 TOPAZ-1 연구에서 임핀지를 추가한 치료법은 기존 표준치료보다 향상된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완전관해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직 비급여 상태여서 경제적 부담이 큰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검사를 통해 HER2, FGFR, IDH 등의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면 표적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어, 암 진단 후 유전자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 방사선 치료 및 기타 치료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거나 국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담도암 환자의 경우 황달 완화를 위해 내시경으로 담도에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경피경간담즙배액술(PTBD)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부 기관에서는 광역동치료(PDT)나 담관 내 고주파절제술 같은 국소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담석이 있으면 무조건 담낭암으로 발전하나요?

담석 환자 중 담낭암이 발견되는 경우는 1% 미만입니다. 담석이 담낭암의 위험요인이기는 하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므로, 증상이 없다면 미리 담낭을 절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3cm 이상의 큰 담석이나 석회화 담낭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담낭 용종이 발견되었는데 암으로 변할까요?

담낭 용종의 크기가 1cm 미만일 때는 담낭암 발병률이 5% 내외지만, 1.6cm를 넘으면 60%까지 급증합니다. 1cm 이상의 용종, 50세 이상에서 발견된 무경형 용종, 담석이 동반된 경우는 악성 가능성이 높아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Q3. 항암치료 중 특히 주의해야 할 증상은 무엇인가요?

항암치료 중 황달이 발생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호중구 감소증과 함께 황달이 생기면 패혈증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고열이나 오한을 동반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황달 외에도 심한 구토, 설사, 극심한 피로감이 지속되면 담당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생활 수칙

담도암과 담낭암은 확실한 예방법이 없지만, 위험요인을 피하고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흡충 예방을 위해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며, 담낭 용종이나 궤양성 대장염, 담관염 등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입니다.

 

평소보다 피로감이 심하거나 소화불량이 계속되는데 위내시경에서 이상이 없다면 복부 초음파나 CT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건강검진 시 복부 초음파를 포함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력이 있거나 담석증이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담도암 담낭암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입니다. 담낭암 3기 4기 생존율이 낮은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이상 증상에 대한 조기 대응이 생명을 지키는 열쇠입니다.

 

최신 항암치료법과 표적치료제의 발전으로 치료 성적이 점차 향상되고 있으니, 진단받았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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